고라니는 코딩중👩‍💻

최근근황 사실 이번주도 딱히 특별한 이슈사항은 없었다. 그저 통계기능 나머지를 마저 구현하고, 기존의 코드를 손좀 보고 테스트코드를 왕창(?) 작성했다. 머리가 나쁘면 엉덩이가 고생한다고 ^^.. 아직 모르는게 많아서 코드짜는데 한참걸렸다. 원래 예외처리까지 오늘다하려고 했는데, 8시간이나 태웠는데도 목표치의 반도 도달 못함 ​ 근데이거 막상 돌리면 코드는 잘 돌아가는데.. 저기 objectMapper랑 mockMvc 타입의 bean을 찾을 수 없다고 밑줄이 뜬다. 너무 짱나서 막 구글링해봤는데.. "사람은 항상 기계보다 위대하다" 길래 그냥 밑줄 무시하고 하는중이다 ^^ ​ ​ ​ 아 그리고 보면.. 알다시피.. 테스트 코드를 개판으로 작성한 느낌이 낭낭해서 어떤 멘토님의 특강도 참여해 보았다^^.. ..

최근근황 2주사이에 팀에 코로나 이슈가 왔다갔다. 이에 혼자 개발을 끄적이기 시작했는데 ... 테스트를 위해 임시로 개발한 유저(멤버) 기능 몇개를 제외하고, 우선 가장 처음으로 러닝어플의 기본인 측정 및 저장 기능을 개발했다. Spring에서 통용되는 MVC 구조에 맞게 Controller - Service - Repository 구조로 개발을 진행했다. 그저 아무렇게 내 맘대로 하는 개발이아닌 누군가와 협업하며 하는 제대로된 백엔드 개발은 처음이여서 그런지 애매한부분들이 생겼다. 가령 "어 근데 이거 서비스에 들어갈지 api단으로 빼버려야 할지 너무 애매한데.." 등과 같은 고민들 말이다. 이에 깃에 이슈를 파서 멘토님께 질문드릴 질문사항을 남기면 나중에 답변해주시기로 하셨다. 처음에는 이런거까지 ..

환경 셋팅! 우리는 프로젝트개발을 flutter + spring + mariadb 로 진행할 것이다. 이에 개발을 위한 환경셋팅을 시작했다. 우선 github organization을 만들었고 팀원 모두 들어갔다! 그리고 본인의 경우 백엔드 담당이였기에 spring boot 스타터를 사용해서 간단한 개발 환경을 설정하였고, 프론트를 개발하는 친구가 api하나를 던져달라고 하였으나 우선 json형식의 무언가가 아닌 "helloworld" 라는 텍스트를 던져주었다. 그리고 프론트 친구가 시뮬레이터로 앱 화면에 단어까지 띄웠다! (아쉽지만 사진은 없다) 그리고 디비 연동도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mariadb와 spring 연동 하고 간단한 테스트 코드까지 작성했다. https://coding-zzang.tist..

1. 기능 구체화 및 기능명세서 작성 기획단계가 끝나고, 본격적인 개발에 앞서 팀원들과 기능들에 대해 확실하게 정해둘 필요가 있다고 여겼고, 몇시간의 회의를 통해 기능을 구체화 시키게 되었다. 애매하거나 전문가나 멘토님의 도움과 조언을 거칠 필요가 있어보이는 기능들에 대해서는 대강 작성해놓았다. 이를 바탕으로 담당멘토님의 팀 멘토링 두번을 거쳐 구체적인 기능명세서를 작성했다. 우리는 기능별로 구현 우선순위를 정하고, 8월말까지 3번-4번까지 구현해보도록 하였다..지만 추후 기능 개발시 테스트의 편리함 등을 이유로 "로그인 기능은 가장 마지막에 구현하는것이 좋다"는 담당 멘토님의 의견으로, 로그인기능을 가장 나중으로 빼버리기로 했다. 2. 기능별 API을 생각해보자 기능을 구체화 하였다면, 기능별 유저케이..

불같던 기획심의가 끝나고 3일뒤 받은 메일 1차 기획심의에서 떨어졌을경우 바로 다음주까지 2차 기획심의를 진행했어야 했는데, 다행히도 우리는 한번에 붙었다 팀원들과 짧은 자축을 즐기고… 일단 열심히 쉬기로 했다 그사이에 우리조의 ‘고기를 담당(자칭)’하시는 멘토님께서 사주신 개비싼 소고기도 먹었다 다시봐도 고기 때깔이 곱네요^^ 팀원들의 도움을 받아 스벅 프리퀀시도 교환하고… 다음만남까지는 각자 공부할 파트를 나누고 공부해오기로 했다. 원래는 공부한내용을 브로그에 정리한걸 주간일기로 쓰려고 했는데,,, 공부가 생각보다 오래걸려서 패쓰^^~ 좀만 징징거려보자면 aws너무 어렵다… 지난학기 네트워크 수업을 휘갈겨 듣는게 아녔는데!! 개념공부 해가면서 실습강의를 듣다보니 따라가기 꽤나 벅차고 오래걸리더라 하여..

2022.06.14 SW마에스트로 13기 발대식! 드디어 본과정의 시작을 알리는 소마 13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장소는 양재역 근처의 한 웨딩홀 300명이 넘는 사람을 수용하고 남을 정도로 내부는 굉장히 컸다. 그리고 각자의 지정석에 나눠준 티셔츠로 갈아입었다. 행사장 바로 앞에 사진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어서 팀원들과 수줍게.. 사진도 찍어봄 ^^ 어찌저찌 발대식이 시작되었고, 이전 기수의 인증자들이 상을 받기 시작했다. 1년간의 노력을 통해 좋은 성과를 내고 인증까지 받은것이 너무 멋있어보였다. 물론 인증은 노력 99%에 행운 한스푼이 첨가되어야 완성되는거지만, 그럼에도 인증을 목표로 열심히 1년을 불태워 보면 좋겠다고 팀원들과 이야기 했다 대충 사진 좀더 찍다가 밥먹었다 참고로 사진은 머리가 너무..

소마 본과정을 진행하며 있었던 기술적 이슈나 소소한 이야기들을 기록하고 싶어서 만들게 되었다. 플러스로 네이버 블로그에서 블챌을 시작하게 되어 참가하기로 했다. 특히 소마 본과정이 6월부터 11월말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블챌 기간이랑 딱 맞는다(!) 원래부터 소마에서 성장하는 모습들을 기록하고 싶었는데, 겸사겸사 딱인것 같다. ​ 사실 어떤 내용을 다뤄야할지, 어느정도 분량으로 이야기를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매일매일 잡다하게 적어두었다가 주말즈음에 한꺼번에 정리해서 올릴예정이다. ​ 대외비 인것들 제외하고 정리해서 올려놓다보면, 소마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 1주차니까 .. 가볍게 여기서 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