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maestro

[SWM/2주차] 소마 발대식, 그리고 기획심의

예민한고라니 2022. 7. 5. 12:03

 

2022.06.14 SW마에스트로 13기 발대식!

 
 
사진은 그냥 이뻐서 찍은 양재역 근처 하늘ㅋ
드디어 본과정의 시작을 알리는 소마 13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장소는 양재역 근처의 한 웨딩홀
 

 

 

300명이 넘는 사람을 수용하고 남을 정도로 내부는 굉장히 컸다.
그리고 각자의 지정석에 나눠준 티셔츠로 갈아입었다.
행사장 바로 앞에 사진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어서 팀원들과 수줍게.. 사진도 찍어봄 ^^
 
 

어찌저찌 발대식이 시작되었고, 이전 기수의 인증자들이 상을 받기 시작했다.

1년간의 노력을 통해 좋은 성과를 내고 인증까지 받은것이 너무 멋있어보였다.

물론 인증은 노력 99%에 행운 한스푼이 첨가되어야 완성되는거지만,

그럼에도 인증을 목표로 열심히 1년을 불태워 보면 좋겠다고 팀원들과 이야기 했다

 

 

 
 

대충 사진 좀더 찍다가 밥먹었다
참고로 사진은 머리가 너무… 털관리 안한 푸들처럼 부스스하길래 가렸음 ^^
그리고 도시락은 대충 5만원 이 좀 넘는 가격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고기가 엄청 부드러웠다

 

 
다음날 학교로 배송시킨 소마 환영키트가 도착했다.

참고로 단체 주문 옷의 특성상 매우 작을것 같아서 상의 XL 에 신발 260로 사이즈 업해서 시켰는데,
240신는 칭구 슬리퍼랑 크기가 똑같았다 ㅋㅋ ㅋ ㅋ ㅋㅋ
후드집업는 나한테 정핏이길래 옆에 키180되는놈한테 입혀봤는데 힘겹게 잠김

사이즈업 시킨덕에 딱맞아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잘쓰겠습니다 ◠‿◠

 

2022.06.17 1차 기획심의

혼을갈아 만든 피피티
그리고 금요일까지 발표준비를 좀 더 해서 기획심의를 봤다.
결과는 화요일에 나오는데,  점수로 평가되는 것이 아닌
너네 개발 할 수 있어! vs 좀더 보완해서 한번 더보자! 로 나뉘어 결과를 통보받는다
한번에 통과하면 좋겠는데, 결과가 어떨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팀원들이랑 아웃백가고 한강도 갔다
팀원중 한명이 강력 추천한 코코넛 새우 어쩌고 튀김 처음먹어봤는데 존맛이였음 

또먹고싶다 (츄베릅)

 

 

 
 
그리고 나는 다시 학교로 돌아와서 종강러들이랑 술을 좀 더 마셨다
ㅋㅋ 갤러리를 보니까 셀카 오지게 찍었던데
마동석 ..너가가져 .. 귀욤아…


이번주도 아주 행복한 한주였습니다 ^_^